반응형 김영환 오송1 김영환 지사의 재난 상황 대처 질타 괴산에 자기 땅보러 간건가? 오송에서 긴급한 재난 상황이 벌어진 가운데,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예상치 못한 괴산 방문으로 여론의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위기 상황 속에서 김 지사는 자신의 SNS에 괴산댐 범람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시찰했다는 글을 올리면서 다시금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촉발된 사건 운명의 날인 7월 15일 오후 1시 20분경, 김영환 지사는 충북 청주 오송의 공평2지하차도 사고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공평 지하차도 침수 사고 당시 SNS에 올린 글 때문에 지금의 곤경에 처하게 됐습니다. 이 지사는 공평지하차도 침수 사고 당일 오전 8시 59분경 자신의 SNS에 폭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괴산댐 방류가 시작된 만큼 주민 보호와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 2023. 7. 20. 이전 1 다음 반응형